한돈자조금 추석맞이 한돈 최대 50%할인

한돈자금관리위원회 한가위 앞두고 20일부터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등 추석 물가안정 캠페인이 전방위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우리 돈 농가들이 참여하는 자조금을 통해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격 인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공식 쇼핑몰 '한돈몰'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하나로 유통, 오프라인 팔도장터까지 다양하게 진행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우선 전국 농협과 하나로유통, 양돈농협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추석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열고 우리 삼겹살을 약 20% 할인 판매합니다. 대형마트와 유통점도 참여해 삼겹살과 목살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며 이마트는 20일부터 22일까지 20%, 홈플러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0%,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3일까지 14% 할인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간	대형마트	할인률
9 / 20 ~ 9 / 22	이마트	20%
9 / 21 ~ 9 / 22	홈플러스	20%
9 / 21 ~ 9 / 23	롯데마트	14%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추석장터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1kg을 각 1만 2500원, 앞다리 1kg을 7000원에 제공해 한돈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돈 공식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오는 27일까지 고가의 한돈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신선육과 가공육을 포함해 3만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며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혜택,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손세희 한돈펀드 이사장은 "식량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추석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한돈 농가와 손을 잡았다"며 "돈이 넘치는 우리 돈줄과 함께 온 국민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